[Covid-19]코로나 백신 우리나라 접종시기는?(부작용, 확보수량,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웅나 입니다.
오늘 전달해 드릴 소식은 백신 소식을 전해보고자 합니다.

​전국민 모두가 관심있고 궁금해 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백신이 개발되엇고 접종을 시작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 와중에 우리나라 진행사항이 어떤지 한번 정리 하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펜대믹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전 세계의 백신이 퍼져야 할 정도로 백신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요.

​만약 전세계적으로 백신이 잘 전파된다면 현재의 사태가 종료될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백신 보유 현황

2021년 1월 2일 정부는 국민 전체가 맞을 수 있는 5가지의 백신 5600만명분을 확보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확보한 백신업체는
1. 코백스 퍼실리티
2. 아스트라제네카
3. 모더나
4. 얀센
5. 화이자
까지 다섯가지 인데요.

화이자는 미국과 독일이 공동 개발한 백신으로 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다른 회사의 백신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도 한국 정부와 4000만회 분을 공식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2021년 올해 5월 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한민국 백신 접종 언제부터 시작할까?

모더나는 국민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한국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습니다.
또 자사백신이 한국에서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지만 배포전에 승인이 날 수있도록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최고경영자는 한국정부는 코로나 19의 대유행에 직면해 계약이 성사되도록 매우 신속하게 움직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신 첫 물량 공급 시기는
1분기 아스트라제네카 2분기 얀센, 모더나(5월) 3분기 화이자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방역의 남은 과제는 첫 도입이후 가능한 빠르게 추가 물량을 들여와서 집단면역이 생길수 있게 인구의 70%이상이 접종받게 하는것입니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퍼실리티의 경우 약속한 1000만명분 중 전체 인구의 3%인 150만명 분만 2월에서 4월 사이에 들어올 전망이고 850만명의 공급시기는 추가협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얀센외의 3개의 백신은 두번씩 접종받아야 하기때문에 2차접종 완료시기는 4분기 이후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3분기에 백신 접종 시작을 해서 3분기 말 정도로 1차 접종을 완료하고, 일정기간을 두고 2차 접종까지 마무리 하는 그런 일정으로 갈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국 시노팜의 백신은 WHO의 기준에 충분히 부합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자부하고있다는데요. 국내 분위기는 중국 백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산 백신은 언제 개발될까 ?

중앙재난본부에서는 2021년 말쯤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약 3개정도의 백신이 이제 막 임상 단계에 진입하였고 3분기쯤 부터 3상임상을 마무리 하고 정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추가로 K-방역에 치료제와 백신이 가세하면 현재 사태를 가장 먼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신 맞으면 어떻게 될까?

백신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국민의 70%이상이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집단 면역 때문입니다. 결국 몇사람 먼저 백신을 맞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집단 면역이 생기기 전 까지는 지금처럼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이고 가족건강센터 감염병 전문가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환자들이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즉시 보호받는것은 아니다. 백신 임상시험을 보면 항체가 만들어지기까지 약 10~14일 정도가 걸린다' 며 이 기간이 지나도 접종 대상자들이 완전히 보호 받으려면 두번째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에도 항체가 형성되는 10~ 14일 사이에 환자들이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독감의 경우도 항체가 생기기까지 약 10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100% 안전한 것은 아니며 항체가 생기기 전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국 식품의약처인 FDA가 이달 초 공개한 화이자의 백신 임상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접종 뒤 약 10여 일뒤 효과를 내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1차 접종뒤 25% 2차 접총후에는 95% 예방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만약 1차 접종뒤 부작용이 생기면 2차 접종을 받지 않을것을 권고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백신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

백신 부작용에 대한 사실?

부작용으로는 추가로 아낙필라시스 부작용 현상이 계속 보고되고 있는데요 이 원인은 화학 합성재로인 PEG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낙필라시스현상 :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으로 호홉곤란 및 혈압감소 쇼크 등과 같은 증세

그 외에 현재 백신의 부작용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지난 14일 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벌써부터 부작용 논란이 있는데요
화이자의 경우 의료관계자를 우선으로 접종을 시작하였는데, 한 간호사의 경우 백신을 권고하기위해 생방으로 백신맞는 모습을 생중계중 인터뷰촬영중 기절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추후 백신과는 별개로 기절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후 SNS 에서는 백신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합니다.

추가로 미국에서 백신을 맞은 40대 간호사가 접종후 6일만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간호사가 격은 부작용으로는 백신을 맞은 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후에 오한과 근육통 및 피로등을 느껴 검사를 받앗으며 결과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 전에 감염됫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잘 준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전달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